˝유교정신 계승·보존하자˝… 영천서 `제1회 경북유림총화대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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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1-20 19:23본문
↑↑ 제1회 2019경상북도유림총화대회서 박원갑 이사장의 대회사를 하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제1회 2019경상북도유림총화대회가 20일 오전 10시 영천시민회관에서 박원갑 경북향교재단이사장,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필 경북향교협의회 회장, 김달헌 영천향교 전교, 성균관청년유도회장, 경북지역 40개 전교 및 유도회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과 유림대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경북지역 40개 전교 깃발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에 이어 박원갑 경북향교재단이사장의 대회사, 최기문 영천시장 환영사와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축사에 이어 각 단체 대표 축사 및 유림결의문 낭독과 사례발표, 영남유교문화진흥원 노진환 회장 초청특강,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퇴계학과 남명학의 소통과 교류' 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갑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제1회 2019경상북도유림총화대회가 삼선현(포은 정몽주 선생, 최무선 장군, 박인로 선생)의 고장인 영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최기문 영천시장님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님, 김달헌 영천전교님 외수고 하신 도내 향교에서 바쁜시간을 내주신 유림 관계자님들께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
또 "경북유림들의 결의와 각오를 다지면서 유교의 본향으로서 전통정신문화와 유교의 정신을 전승 보전시키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유림들의 결속을 기해 도덕성 함양 및 정체성 확립으로 꺼져가는 도덕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제1회 2019경상북도유림총화대회가 20일 오전 10시 영천시민회관에서 박원갑 경북향교재단이사장,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이상필 경북향교협의회 회장, 김달헌 영천향교 전교, 성균관청년유도회장, 경북지역 40개 전교 및 유도회장을 비롯한 경북도의원과 유림대표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날 경북지역 40개 전교 깃발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에 이어 박원갑 경북향교재단이사장의 대회사, 최기문 영천시장 환영사와 윤종진 경북도행정부지사 축사에 이어 각 단체 대표 축사 및 유림결의문 낭독과 사례발표, 영남유교문화진흥원 노진환 회장 초청특강,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퇴계학과 남명학의 소통과 교류' 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박원갑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제1회 2019경상북도유림총화대회가 삼선현(포은 정몽주 선생, 최무선 장군, 박인로 선생)의 고장인 영천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최기문 영천시장님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님, 김달헌 영천전교님 외수고 하신 도내 향교에서 바쁜시간을 내주신 유림 관계자님들께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 다"고 말했다.
또 "경북유림들의 결의와 각오를 다지면서 유교의 본향으로서 전통정신문화와 유교의 정신을 전승 보전시키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유림들의 결속을 기해 도덕성 함양 및 정체성 확립으로 꺼져가는 도덕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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