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신천지교회·관련 교육기관 전면 폐쇄...˝예방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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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2-23 20:05본문
[경북신문=류희철기자] 구미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경북도내에 다수 발생하는 등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시민 안전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제 47조의 '출입금지·이동제한'에 의거해 구미 소재 신천지 교회 및 관련 교육 기관 등을 일제히 폐쇄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의료계와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모든 감염증은 조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구미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장세용 구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을 위해 관내 의료계와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모든 감염증은 조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구미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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