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김병욱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코로나 차단 유·초·중·고 개학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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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2-23 20:01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미래통합당 김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포항남·울릉)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연기할 것"을 제안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또 다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현실화 되는 것 같아 참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 추이를 살펴봐야 하겠지만 이미 지역 확산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의료계 등 전문가들의 분석"이라며 "이 민감한 시기에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 교육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유·초·중·고등학교의 3월 신학기 개학 연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과 경북도 그리고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은 개학 연기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개학 연기가 결정된다면 우선 맞벌이부부, 취약계층 등의 자녀 돌봄 문제 해결책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항시와 교육당국은 학생과 노약자, 임산부 등 감염에 더 취약한 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김병욱 예비후보는 "또 다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이 현실화 되는 것 같아 참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이어 "확산 추이를 살펴봐야 하겠지만 이미 지역 확산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의료계 등 전문가들의 분석"이라며 "이 민감한 시기에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 교육당국은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유·초·중·고등학교의 3월 신학기 개학 연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북교육청과 경북도 그리고 포항시와 포항교육지원청은 개학 연기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개학 연기가 결정된다면 우선 맞벌이부부, 취약계층 등의 자녀 돌봄 문제 해결책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포항시와 교육당국은 학생과 노약자, 임산부 등 감염에 더 취약한 계층에게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책도 조속히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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