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석현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경북도회 안동시지부(지부장 조지호) 회원과 안동시청 건설과 직원 등 15여 명은 지난 16일 안동시 송하동에 사시는 독거노인 세대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과 건설과 직원들이 직접 배달한 연탄 1000장을 지원받은 송하동 임모씨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월동준비를 이렇게 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안동시지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찾아가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행복 안동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