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관외거주 체납자 징수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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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1-19 15:31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1 ~ 15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합동징수팀을 운영해 부산·경남 등 관외지역에서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징수활동은 평상시에는 독려하기 힘든 관외거주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정확한 자료 분석과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차량 견인 2대, 번호판 영치 5대, 방문독려로 인한 현금징수 등 총 7천만원 상당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도 단순 체납금액만의 기준이 아닌 체납일수 및 체납사유, 체납건수 등을 고려해 상습·고질 체납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해 조세형평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번 징수활동은 평상시에는 독려하기 힘든 관외거주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정확한 자료 분석과 지속적인 추적을 통해 차량 견인 2대, 번호판 영치 5대, 방문독려로 인한 현금징수 등 총 7천만원 상당의 체납세를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상자 선정에 있어서도 단순 체납금액만의 기준이 아닌 체납일수 및 체납사유, 체납건수 등을 고려해 상습·고질 체납자 위주로 대상자를 선정해 조세형평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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