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캐릭터·캐릭터마크 공모 수상작 선정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11-21 19:51본문
↑↑ 캐릭터 부문 대상 수상작(왼쪽/생태환경관광학부 졸업 양윤석씨 작품), 캐릭터마크 부문 대상 수상작(오른쪽/디자인학과 3학년 김지수씨 작품). 경북대 제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학교는 최근 가진 '경북대학교 캐릭터 및 캐릭터마크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캐릭터 부문에 양윤석 씨(생태환경관광학부 졸업), 캐릭터마크 부문에 김지수 씨(디자인학과 3학년)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씨의 작품은 호반우 얼굴과 몸에 각각 6개와 8개의 줄무늬를 새겨 경북대 심볼마크인 별과 첨성대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 굵은 선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해 친근감과 든든함을 주는 캐릭터를 표현했다.
김 씨의 작품은 경북대 대표 이니셜인 K와 호반우를 결합해 경북대만의 우직함과 늠름한 이미지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대는 대상에 선정된 캐릭터와 캐릭터마크를 각종 대학 이미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가 대학 구성원(학생, 교직원, 동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캐릭터 부문 85개 작품과 캐릭터마크 부문 4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례의 선호도 조사와 1, 2차 심사 등을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 2명을 포함한 10명(대상 2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2명·장려상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경북대학교는 최근 가진 '경북대학교 캐릭터 및 캐릭터마크 공모전' 대상 수상자로 캐릭터 부문에 양윤석 씨(생태환경관광학부 졸업), 캐릭터마크 부문에 김지수 씨(디자인학과 3학년)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씨의 작품은 호반우 얼굴과 몸에 각각 6개와 8개의 줄무늬를 새겨 경북대 심볼마크인 별과 첨성대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또 굵은 선으로 단순하게 디자인해 친근감과 든든함을 주는 캐릭터를 표현했다.
김 씨의 작품은 경북대 대표 이니셜인 K와 호반우를 결합해 경북대만의 우직함과 늠름한 이미지를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대는 대상에 선정된 캐릭터와 캐릭터마크를 각종 대학 이미지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대가 대학 구성원(학생, 교직원, 동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캐릭터 부문 85개 작품과 캐릭터마크 부문 4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2차례의 선호도 조사와 1, 2차 심사 등을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 2명을 포함한 10명(대상 2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2명·장려상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