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우창동, 취약계층 복지 사각 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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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19-11-21 19:08본문
포항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했다.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 오염호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 복지동장제를 실시했다.
복지동장제에서는 지난 18일 우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관내 독지가가 직접 재배하여 후원한 사과를 전달하고 혹한기 한파를 대비해 난방과 건강을 당부드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담 중 무릎 수술이 필요하나 검사비 부담으로 검사도 받지 못하고 있던 세대에 대해 긴급 의료비 제도를 안내하고, 후원자를 모색하는 등의 길이 열려 대상자의 무릎 건강에도 청신호가 밝혀질 전망이다. 우창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활성화하고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장이 매월 10가구 이상의 가정을 방문 복지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오염호 우창동장은 " 찾아가는 복지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서비스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우창동 행정복지센터 오염호 동장과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 5세대를 방문, 도움이 필요한 것은 없는지 살피는 복지동장제를 실시했다.
복지동장제에서는 지난 18일 우창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관내 독지가가 직접 재배하여 후원한 사과를 전달하고 혹한기 한파를 대비해 난방과 건강을 당부드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담 중 무릎 수술이 필요하나 검사비 부담으로 검사도 받지 못하고 있던 세대에 대해 긴급 의료비 제도를 안내하고, 후원자를 모색하는 등의 길이 열려 대상자의 무릎 건강에도 청신호가 밝혀질 전망이다. 우창동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활성화하고 복지혜택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동장이 매월 10가구 이상의 가정을 방문 복지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오염호 우창동장은 " 찾아가는 복지를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서비스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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