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 2019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 전국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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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19-11-19 09:50본문
↑↑ 고령보건소는 지난 1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에서 경북도 최우수기관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 보건진료소에 겹경사가 생겼다.
고령군은 보건진료소는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2019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 최우수 수상에 이어 전국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보건진료 부문 전국대표로 자리매김 했다.
고령보건소는 지역의 10개 보건진료소와 함께 연계한 ‘옹骨(골)찬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 튼튼 뼈 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맞춤건강돌봄서비스와 스마트 건강체크 알리미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 보건의료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진료소의 운영실적과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평가결과를 환류(피드백)하고, 같은 성과를 발굴·확산해 보건진료소 기능강화와 대민서비스 향상 등에 이바지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면서“앞으로도 일선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군 보건진료소에 겹경사가 생겼다.
고령군은 보건진료소는 21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경북도에서 주최한 ‘2019 보건진료소 운영 성과대회’ 최우수 수상에 이어 전국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는 성과를 잇달아 거두며, 보건진료 부문 전국대표로 자리매김 했다.
고령보건소는 지역의 10개 보건진료소와 함께 연계한 ‘옹骨(골)찬 건강마을 만들기’ 주민 튼튼 뼈 살리기 프로젝트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맞춤건강돌봄서비스와 스마트 건강체크 알리미 사업을 추진해 지역민 보건의료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보건진료소의 운영실적과 우수사례 평가를 통해 평가결과를 환류(피드백)하고, 같은 성과를 발굴·확산해 보건진료소 기능강화와 대민서비스 향상 등에 이바지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수상은 보건소 직원들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면서“앞으로도 일선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전심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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