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83정비창, 도전! 안전골든벨 경연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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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9 19:3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공군 군수사령부 제83정보통신정비창(이하 83창)은 20일 부대원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규정 숙지를 독려하기 위한 '도전! 안전 골든벨 경연대회'를 연다.
83창은 방공관제, 방공포, 기상장비 등 공군 및 타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에 대한 창 정비 및 출동정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사소한 안전문제로 정비업무가 지연될 경우 타 군에 대한 적시 군수지원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완벽한 군수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대원의 안전의식과 규정에 대한 숙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부대원이 자발적으로 안전규정에 대해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처음 기획됐으며 올해로 3회째 개최되고 있다.
공군 안전관련 규정과 83창에서 매주 실시한 주간안전교육 내용에서 진위형(OX형) 및 단답형으로 40문제가 출제됐으며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제된 문제는 작업장에서의 도장 및 세척작업 시 안전관리, 유해 화학약품 및 고압가스 취급방법 등 무기체계의 창 정비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 경연대회의 내실을 더했다.
또한 단체 OX퀴즈를 통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탈락한 참가자에게 다시 한 번 골든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으며 대회 중간 스피드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힌 병사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83창은 향후 대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열어 부대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규정숙지를 독려하고 창 자체 안전 워크숍 등을 추진해 안전사고 없는 부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83창은 방공관제, 방공포, 기상장비 등 공군 및 타 군에서 사용하는 무기체계에 대한 창 정비 및 출동정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다.
사소한 안전문제로 정비업무가 지연될 경우 타 군에 대한 적시 군수지원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완벽한 군수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대원의 안전의식과 규정에 대한 숙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부대원이 자발적으로 안전규정에 대해 공부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처음 기획됐으며 올해로 3회째 개최되고 있다.
공군 안전관련 규정과 83창에서 매주 실시한 주간안전교육 내용에서 진위형(OX형) 및 단답형으로 40문제가 출제됐으며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출제된 문제는 작업장에서의 도장 및 세척작업 시 안전관리, 유해 화학약품 및 고압가스 취급방법 등 무기체계의 창 정비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돼 경연대회의 내실을 더했다.
또한 단체 OX퀴즈를 통해 패자부활전을 진행해 탈락한 참가자에게 다시 한 번 골든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으며 대회 중간 스피드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힌 병사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83창은 향후 대회를 매년 정례적으로 열어 부대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규정숙지를 독려하고 창 자체 안전 워크숍 등을 추진해 안전사고 없는 부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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