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초, ICT 선도교원 초청연수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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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7 17:12본문
↑↑ 해외 초청연수단이 8일 대구 동성초등학교에서 수업탐방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성초등학교는 지난 8일 '2019 이러닝 세계화 ICT 선도교원 초청연수' 일정으로 해외 초청연수단이 방문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초청연수단은 아프리카 8개국(우간다, 르완다,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보츠와나, 말라위)과 아시아 4개국(미얀마, 네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의 선도교원 및 ICT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동성초는 '디지털교과서 및 SW 메이커 교육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초청연수단에게 미래 핵심역량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초청연수단은 학교 시설 탐방 및 수업 참관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아시아 교원들의 학술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한 아프리카 선도교원은 "전통이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깨끗하게 정비돼 있고 학교경영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돼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대구에서의 디지털교과서 및 SW 메이커 교육에 대해서도 더욱 잘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성초등학교는 지난 8일 '2019 이러닝 세계화 ICT 선도교원 초청연수' 일정으로 해외 초청연수단이 방문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초청연수단은 아프리카 8개국(우간다, 르완다,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보츠와나, 말라위)과 아시아 4개국(미얀마, 네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의 선도교원 및 ICT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동성초는 '디지털교과서 및 SW 메이커 교육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초청연수단에게 미래 핵심역량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
초청연수단은 학교 시설 탐방 및 수업 참관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아시아 교원들의 학술 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됐다.
한 아프리카 선도교원은 "전통이 있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시설이 깨끗하게 정비돼 있고 학교경영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돼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대구에서의 디지털교과서 및 SW 메이커 교육에 대해서도 더욱 잘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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