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동서 ‘웃음치료’ 강연 열려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19-11-14 16:19본문
↑↑ 공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제23회 노인의날을 기념해 14일 경주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웃음치료’ 강연을 실시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공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엄은주)는 제23회 노인의날을 기념해 14일 경주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웃음치료’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70여분의 어르신들과 지역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를 위해 불국동자유총연맹 안재철 회장과 회원들이 큰 봉사를 했다.
이날 해사는 먼저 식전행사로 대금연주자 김인철 씨와 함께 어르신들이 1여 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도레미앙상블단의 우쿨렐레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웃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 만들기’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강의에서는 유쾌, 통쾌, 상쾌한 에너자이저 오옥란 강사가 특유의 밝고 쾌활한 태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강의 내내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가지 않게 만들었다.
엄은주 센터장은 “이번 웃음치료 강연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공영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센터장 엄은주)는 제23회 노인의날을 기념해 14일 경주시 불국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웃음치료’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 70여분의 어르신들과 지역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를 위해 불국동자유총연맹 안재철 회장과 회원들이 큰 봉사를 했다.
이날 해사는 먼저 식전행사로 대금연주자 김인철 씨와 함께 어르신들이 1여 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도레미앙상블단의 우쿨렐레 연주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 ‘웃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 만들기’ 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강의에서는 유쾌, 통쾌, 상쾌한 에너자이저 오옥란 강사가 특유의 밝고 쾌활한 태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강의 내내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가지 않게 만들었다.
엄은주 센터장은 “이번 웃음치료 강연을 통해서 어르신들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