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타이베이에서 경북관광 홍보에 앞장서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북문화관광공사, 타이베이에서 경북관광 홍보에 앞장서

페이지 정보

김장현 작성일19-11-13 17:37

본문

↑↑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19 타이베이국제여전 에 참가해 경상북도 방문 1위시장인 대만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19 타이베이국제여전(Taipei International Travel Fair, 台北國際旅展)’에 참가해 경상북도 방문 1위시장인 대만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해 현지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이번‘타이베이국제여전’은 대만교통국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대만 최대규모이며 지난해 기준 60개국가 950여 단체가 참가하는 국제관광박람회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경주의 가을 핑크뮬리 이미지로 꾸미고, ‘경상북도 4G(G-Sports, G-Beauty, G-Food, G-Culture)’를 테마로 경북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소개했으며,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 팔로우, 안동하회탈 캐릭터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경북을 대표하는 이미지가 새겨진 다양한 기념품 증정등으로 대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경북만이 가진 매력을 전파했다.

또 공사는 ‘2020대구경북방문 해’를 맞아 특별상품판매를 위해 경상북도 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방한상품실적이 우수한 현지 주요여행사(콜라투어, 백위여행사, 오복여행사, 쌍수여행사)를 방문해 대구경북 연계관광상품, 개별관광객선호 관광상품등을 소개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대만은 방한 관광객 3위 방문국으로 중요한 시장국가다”며, “젊은 20~30대층 중심의 자유여행객(FTT) 재방문율이 높은 대만관광객의 특성을 감안해 서울과 제주도를 잇는 차기 여행지로 경북이 발돋움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계절 및 체험 관광상품을 개발 및 모바일을 통한 관광객 유치방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