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학술장려상을 수상한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들. 왼쪽부터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 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병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서울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가 '요추 신경근병증에서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에 의한 진통 효과 연장'이란 연구로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연구는 요추 신경근병증 환자에게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 용액을 추가 주입할 경우, 수술 후 비교적 단기간(2주 이내)에 발생하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