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논 콩 기계화를 위한 파종·수확 시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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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1-13 16:19본문
↑↑ 천북면 성지리 논콩 재배 실증시험 포장에서 진행된 논 콩 수확 기계화기술 시연회 모습.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천북면 성지리 논콩 재배 실증시험 포장에서 콩 재배농가 및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논 콩 수확 기계화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논에 밭작물을 재배해 판매하는 것이 벼를 재배하는 것보다 소득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비해 기계화율이 미미해 과다한 노동력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생산기술개발과와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콩 기계파종과 콩 콤바인 기계수확기를 이용한 콩 재배의 전 과정이 생력기계화 되는 기술을 선보여 시연회에 참석한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논 콩 재배 및 기계화, 논 밭 범용화 무굴착 암거배수 기술, 논 콩 병해충 방제기술 및 효과에 대한 설명을 더해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
최정화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논 콩 재배의 노력을 절감하고 다수확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논 이용 밭작물에 접목, 적용해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천북면 성지리 논콩 재배 실증시험 포장에서 콩 재배농가 및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논 콩 수확 기계화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논에 밭작물을 재배해 판매하는 것이 벼를 재배하는 것보다 소득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벼 재배에 비해 기계화율이 미미해 과다한 노동력이 소요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생산기술개발과와 경주시농업기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콩 기계파종과 콩 콤바인 기계수확기를 이용한 콩 재배의 전 과정이 생력기계화 되는 기술을 선보여 시연회에 참석한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논 콩 재배 및 기계화, 논 밭 범용화 무굴착 암거배수 기술, 논 콩 병해충 방제기술 및 효과에 대한 설명을 더해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
최정화 경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논 콩 재배의 노력을 절감하고 다수확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논 이용 밭작물에 접목, 적용해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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