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예방, 외국인방범대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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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2 19:1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외국인 범죄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구 달성군 외국인들이 나섰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생활안전과·외사계·공단파출소 외국인자율방범대 등이 관내 범죄취약지·외국인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단파출소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스리랑카 등 12개국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돼 있다.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및 음주운전·무면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유오재 달성경찰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내실있게 운영해 치안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돼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과 인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생활안전과·외사계·공단파출소 외국인자율방범대 등이 관내 범죄취약지·외국인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공단파출소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스리랑카 등 12개국 외국인 근로자로 구성돼 있다.
외국인 밀집지역 순찰 및 음주운전·무면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유오재 달성경찰서장은 "외국인 자율방범대를 내실있게 운영해 치안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돼 외국인 체류 질서 확립과 인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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