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새단장…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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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4 18:2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세청은 14일부터 2500만 납세자가 사용하는 홈택스를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개편해 새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메뉴가 제공됐으나 개편 후 사용빈도를 분석해 납세자 유형별(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로 매월 많이 쓰는 메뉴가 '자주 찾는 메뉴'로 제공된다.
납세자는 일반적으로 해당 달의 세무일정과 관련 있는 메뉴를 주로 이용하지만 '자주 찾는 메뉴'에서 클릭하면 해당 월에 필요한 서비스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홈택스를 통한 세금신고 시 여러 메뉴를 거쳐야 하고 메뉴 검색이 쉽지 않았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원하는 메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요 세금에 대해 자료조회, 신고 등을 한군데서 처리할 수 있는 '세금 종류별 서비스'를 신설하고 어느 화면에서나 이용 가능하도록 '자주 찾는 메뉴'와 함께 '바로가기' 기능도 추가했다.
이어 홈택스를 처음 접하는 납세자를 위해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화면을 신설했고 단계별로 따라하며 체험할 수 있는 동양상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국세청은 모바일 홈택스(앱)를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 종류를 확대해 그동안 PC에서만 가능한 100여종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사용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전에는 모든 납세자에게 동일한 메뉴가 제공됐으나 개편 후 사용빈도를 분석해 납세자 유형별(개인,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로 매월 많이 쓰는 메뉴가 '자주 찾는 메뉴'로 제공된다.
납세자는 일반적으로 해당 달의 세무일정과 관련 있는 메뉴를 주로 이용하지만 '자주 찾는 메뉴'에서 클릭하면 해당 월에 필요한 서비스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홈택스를 통한 세금신고 시 여러 메뉴를 거쳐야 하고 메뉴 검색이 쉽지 않았던 불편함 해소를 위해 원하는 메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주요 세금에 대해 자료조회, 신고 등을 한군데서 처리할 수 있는 '세금 종류별 서비스'를 신설하고 어느 화면에서나 이용 가능하도록 '자주 찾는 메뉴'와 함께 '바로가기' 기능도 추가했다.
이어 홈택스를 처음 접하는 납세자를 위해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화면을 신설했고 단계별로 따라하며 체험할 수 있는 동양상 등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국세청은 모바일 홈택스(앱)를 전면 개편하고 서비스 종류를 확대해 그동안 PC에서만 가능한 100여종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사용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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