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 2만5천여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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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3 20:0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동구는 13일부터 오는 2020년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단독·다가구·주상복합 주택 등 2만5천여 호를 대상으로 주택특성 현장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 조사는 10명의 조사요원들이 주택특성조사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출장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는 건축물관리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 후 주택이용 상황과 건물용도·구조, 토지용도, 도로접면 등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지방세·국세 등 조세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철저한 현장중심의 조사도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성조사가 완료되면 다음해 2월까지 가격산정을 마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친다.
이어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에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개별주택 조사는 10명의 조사요원들이 주택특성조사표와 도면 등을 휴대하고 현지출장을 통해 진행된다.
조사는 건축물관리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사전 확인 후 주택이용 상황과 건물용도·구조, 토지용도, 도로접면 등 주택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 제공, 지방세·국세 등 조세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자료인 만큼 철저한 현장중심의 조사도 신뢰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성조사가 완료되면 다음해 2월까지 가격산정을 마친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친다.
이어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에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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