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남부초 ˝과일청 만들기로 힐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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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19-11-11 18:53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정호엽)는 지난 6일 사제동행 동아리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과일청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방과 후 지정된 교실에 모인 학생들은 이번에는 어떤 활동이 진행될지 기대하며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과일청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협동하여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즐겁다고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심히 과일청을 만들었다.
더불어 '내가 만든 과일청 자랑하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를(레몬, 자몽, 유자 등) 사용해, 만든 자신만의 유자청을 친구들에게 뽐내기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사용한 재료와 방법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잘된 점을 서로 칭찬하는 등 교실에는 기분 좋은 웃음꽃이 만발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부서원 이도엽(3학년) 학생은 "진한 과일향이 정말 좋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번 행사는 사제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과일청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협동하여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즐겁다고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열심히 과일청을 만들었다.
더불어 '내가 만든 과일청 자랑하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재료를(레몬, 자몽, 유자 등) 사용해, 만든 자신만의 유자청을 친구들에게 뽐내기도 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사용한 재료와 방법에 대해 정보를 나누고, 잘된 점을 서로 칭찬하는 등 교실에는 기분 좋은 웃음꽃이 만발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부서원 이도엽(3학년) 학생은 "진한 과일향이 정말 좋아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즐겁게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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