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촘촘복지단, 겨울대비 조손가정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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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1-06 16:32본문
[경북신문=장성재기자] 11월의 첫날부터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촘촘복지단)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대비해 보일러 교체와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달 매 주마다 진행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세대로서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운 3가구를 발굴해 사업이 진행된다.
경주 최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자 선도단체인 촘촘복지단은 활발한 봉사활동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으로 타 읍면동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타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자원의 적재적소 활용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만족도가 높다.
↑↑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촘촘복지단)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대비해 보일러 교체와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지역 출신 청년 50인으로 구성된 약진선후회(회장 손경락) 회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무거운 짐을 옮기고 청소 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의 뜻을 이어갔다.
각 현장을 둘러보며 봉사활동을 함께한 홍정옥 안강읍 민원복지과장은 “독거노인과 조손가구 세대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달 매 주마다 진행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세대로서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스스로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운 3가구를 발굴해 사업이 진행된다.
경주 최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자 선도단체인 촘촘복지단은 활발한 봉사활동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으로 타 읍면동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열정과 타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자원의 적재적소 활용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만족도가 높다.
↑↑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촘촘복지단)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대비해 보일러 교체와 지붕 수리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지역 출신 청년 50인으로 구성된 약진선후회(회장 손경락) 회원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해 무거운 짐을 옮기고 청소 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의 뜻을 이어갔다.
각 현장을 둘러보며 봉사활동을 함께한 홍정옥 안강읍 민원복지과장은 “독거노인과 조손가구 세대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기대가 크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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