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경찰공무원 초청 `농촌체험 프로그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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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종기 작성일19-11-08 15:34본문
↑↑ 7일 도시민 초청 농촌체험 프로그램에서 버섯농장을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문경시 제공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지역 퇴직예정 경찰공무원 40명을 문경으로 초청해 농촌체험 프로그램교육을 실시했다.
퇴직예정 경찰공무원 교육기관인 대구 경찰전직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경시 귀농·귀촌 시책 소개, 귀농인 농장방문,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와 전원마을 견학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7일 저녁에는 귀농·귀촌 토론회를 열어 귀농 후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체험농장 운영, 주택수리비 지원, 영농정착 지원 등 맞춤형 정착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 초기 경제적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3주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종기 kbsm
[경북신문=봉종기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지역 퇴직예정 경찰공무원 40명을 문경으로 초청해 농촌체험 프로그램교육을 실시했다.
퇴직예정 경찰공무원 교육기관인 대구 경찰전직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경시 귀농·귀촌 시책 소개, 귀농인 농장방문,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와 전원마을 견학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7일 저녁에는 귀농·귀촌 토론회를 열어 귀농 후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체험농장 운영, 주택수리비 지원, 영농정착 지원 등 맞춤형 정착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 초기 경제적 비용부담을 최소화해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도시민 농촌유치지원 3주기 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3억 6000만원을 확보했고 이를 통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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