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출처=픽사베이)

날씨가 서늘해 질때는  비교적 체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고  체중증가도 불러온다. 이때 일수록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먹어줘서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체중조절 음식으로 언급되는 고구마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게다가 고구마의 제철은 8월에서 12월까지로  여름이 끝나고 겨울까지 먹으면 좋다. 또 영양이 많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고구마의 유래는  조선시대의 영조시대로 부터 시작됐다. 중·남아메리카가 고구마의 원산지며  파종시기는 5월 중순으로 알려졌다.

                    ▲(출처=픽사베이)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고구마를 애용해  어떻게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걸까? 다이어터들이 체중감량 시 고구마를 먹는  이용하는 이유는 혈당을 높여  포감감이 커지고  식이섬유 많은 음식으로  변비를 예방하고  장의 원활한 운동을 도와준다.

 
  고구마는 항암작용을 해서  각종 염증치료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노란색을 내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강한 항산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베타카로틴은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없앤다.

 
  그리고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데,  이 비타민A는 식욕을 높여주며 면역력 또한 좋아진다.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다. 늦은 시간 고구마를 섭취하면  당이 축적 돼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이외에 고구마는  옥살산이라는 것이 있어서  너무 많이먹으면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다. 그리고 고구마는 열량이 높은편이라  살을 빼려다 되려 찔 위험이 있다.
윤상원   y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