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남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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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1-10 19:17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남성합창단이 주관하는 '안동남성합창단 제32회 정기연주회'가'가을,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된다.
안동남성합창단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유일한 남성합창단으로 제8대 권광욱 단장과 윤동찬 지휘자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남성들만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1년간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안동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구성된 안동리틀합창단과 칸티쿰 노붐 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한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권은 영창피아노, 신두교치과, 성심치과, 건강신세계약국 등에서 배부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안동남성합창단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유일한 남성합창단으로 제8대 권광욱 단장과 윤동찬 지휘자를 중심으로 40여 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을 개최하며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남성들만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 1년간 클래식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안동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구성된 안동리틀합창단과 칸티쿰 노붐 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한다.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한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장권은 영창피아노, 신두교치과, 성심치과, 건강신세계약국 등에서 배부한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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