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유네스코 디지털 기록유산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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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06 19:0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채보상운동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성사시킨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본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시아문화원과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유네스코 디지털 기록유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록유산 보존 및 접근성 강화 방안 모색과 디지털 기록유산 및 아카이빙 관련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팍슨 반다(Fackson Banda)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총괄 본부장을 비롯해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의장, 앤드류 헨더슨(Andrew Henderso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모여 디지털 기록유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1부는 '디지털화를 통한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의 접근성 생성'을 주제로, 2부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에 대한 접근성 제공'이란 주제로, 3부는 '디지털 기록유산의 오픈 소스/엑세스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통령께서 공약하신 국채보상운동 정신 세계화를 위해 기록물 디지털 집대성 및 전시관 조성, 남북공동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유네스코 디지털 기록유산’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기록유산 보존 및 접근성 강화 방안 모색과 디지털 기록유산 및 아카이빙 관련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팍슨 반다(Fackson Banda)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총괄 본부장을 비롯해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 의장, 앤드류 헨더슨(Andrew Henderson)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모여 디지털 기록유산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한다.
1부는 '디지털화를 통한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의 접근성 생성'을 주제로, 2부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에 대한 접근성 제공'이란 주제로, 3부는 '디지털 기록유산의 오픈 소스/엑세스 소프트웨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통령께서 공약하신 국채보상운동 정신 세계화를 위해 기록물 디지털 집대성 및 전시관 조성, 남북공동 조사·연구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의 가치를 드높이고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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