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주택가 주차난 해결` 공한지 이용 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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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06 19:0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가 주택가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공한지(빈땅)를 이용한 주차장 조성에 나선다.
6일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조성비용이 100만원 안팎으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가 기대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평리동에 있는 공한지 1개소(122㎡)에 10면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또한 이달까지 비산동에 1개소(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임길재 서구청 교통과장은 "주민들이 주차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주차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6일 서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조성비용이 100만원 안팎으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가 기대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평리동에 있는 공한지 1개소(122㎡)에 10면의 주차장을 만들었다.
또한 이달까지 비산동에 1개소(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임길재 서구청 교통과장은 "주민들이 주차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주차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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