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수배자가 경부고속도서 가드레일 추돌 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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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1-09 08:45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마약류 위반 등에 혐의로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트레일러 기사가 경부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8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부고속도로 김천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25t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 차를 버린 채 달아났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명 수배된 상태로, 사고 후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명 수배된 점을 확인하고, 도주 경로를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8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부고속도로 김천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25t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차량 운전자는 사고 현장에 차를 버린 채 달아났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명 수배된 상태로, 사고 후 차를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명 수배된 점을 확인하고, 도주 경로를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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