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명호면,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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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작성일19-11-06 19:22본문
[경북신문=박승철기자] 봉화군 명호면에서는 5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명호면사무소, 기획감사실, 유통특작과, 봉화농협 명호지점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부녀자 농가(양곡2리)를 방문해 고추 지주대 철거 및 비닐 등 밭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복, 장갑, 식사, 간식 등을 마련해 땀을 흘리며 작업에 참여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농가는“혼자서 미처 하지 못한 고추 지주대 철거 등 밭정리 작업을 봉화군에서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병규 명호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일손부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철 kbsm
이날 일손돕기에는 명호면사무소, 기획감사실, 유통특작과, 봉화농협 명호지점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부녀자 농가(양곡2리)를 방문해 고추 지주대 철거 및 비닐 등 밭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농가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작업복, 장갑, 식사, 간식 등을 마련해 땀을 흘리며 작업에 참여했다.
일손돕기를 지원받은 농가는“혼자서 미처 하지 못한 고추 지주대 철거 등 밭정리 작업을 봉화군에서 도와주어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병규 명호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됐으면 한다”며 “일손부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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