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서울농장, `모험놀이터 제작 캠프` 행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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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1-04 17:09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상주 서울농장에서는 서울시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험놀이터 제작 캠프 ‘나무야 나랑 놀자’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첫째 날 도착한 서울 시민들은 놀이터 디자이너, 놀이터 운동가로 유명한 편해문 아동문학가의 초청 강의 ‘집 앞 모험놀이터 이야기’를 듣고, 놀이터 상상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부터는 상주 서울농장 뒤 숲에 나무와 놀이터가 어우러진 모험놀이터를 짓고, 셋째 날에는 만들어진 모험놀이터에서 조현아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놀이&밧줄놀이’ 시간을 가지며 생태적인 놀이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 김승래 상임이사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민들의 특별한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자립기술 내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11월 하순에는 농촌 여성들의 문화와 치유의 장으로 마련된 여성문화캠프 ‘여심심’, 12월에는 도시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을 알아가기 위한 ‘청년농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서울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054-534-3102)으로 하면 된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첫째 날 도착한 서울 시민들은 놀이터 디자이너, 놀이터 운동가로 유명한 편해문 아동문학가의 초청 강의 ‘집 앞 모험놀이터 이야기’를 듣고, 놀이터 상상도를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부터는 상주 서울농장 뒤 숲에 나무와 놀이터가 어우러진 모험놀이터를 짓고, 셋째 날에는 만들어진 모험놀이터에서 조현아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놀이&밧줄놀이’ 시간을 가지며 생태적인 놀이터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주관한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 김승래 상임이사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민들의 특별한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자립기술 내손으로 만드는 햄, 소시지, 베이컨’, 11월 하순에는 농촌 여성들의 문화와 치유의 장으로 마련된 여성문화캠프 ‘여심심’, 12월에는 도시청년들이 농업과 농촌을 알아가기 위한 ‘청년농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서울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상주다움 사회적협동조합(054-534-3102)으로 하면 된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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