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경북 맑지만 큰 일교차…독도 파도 1.5m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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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19-11-05 07:23본문
↑↑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영일만 앞 바다에서 열린 포항시장배 요트대회 모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추락 헬기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독도 인근 해상은 물결은 0.5~1.5m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도, 영천 3도, 경주·안동 4도, 상주·울진 5도, 대구 7도, 포항 8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경주·영천·포항·울진 21도, 대구 20도, 안동·김천·상주 19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북동 산지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5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지만 일교차가 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추락 헬기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독도 인근 해상은 물결은 0.5~1.5m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도, 영천 3도, 경주·안동 4도, 상주·울진 5도, 대구 7도, 포항 8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경주·영천·포항·울진 21도, 대구 20도, 안동·김천·상주 19도 등이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북동 산지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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