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구룡포 말 목장성 달빛산행축제`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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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19-11-03 19:50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지난 2일 가을맞이 '제10회 구룡포 말 목장성 달빛산행축제'(위원장 연규식)가 주민 및 관광객 등 20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룡포 산1번지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 이동기 MBC아나운서의 진행아래 농협의 난타에 이어 EBM딴다라 각설이(일명 싹쓸이) 등으로 관중이 매료됐으며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가수 권영삼 가수가 신곡 과메기, 비바포항 등 세곡 불러 고향사랑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또 8090복고나이트(딴따라 패밀리와 함께하는 정상 DJ파티)에서는 강남스타일 등 많은 곡을 선사하면서 관중을 리드하는 센스와 음악에 동화되는 분위기속에 30여분동안 관중이 일어나서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아이돌 퍼플백이 마지막 전체분위기를 장식하는 곡들을 선사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힐링'하는 늦가을 밤하늘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행사를 만들기 위해 포항시 구룡포읍사무소, 주체인 구룡포 개발자문위,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 재생단체가 힘을 모았고, 구룡포 많은 지역 업체, 업소들이 금반지 1돈의 상품과 자전거 9대, 각종 특산품 및 식사권을 제공해 모처럼 구룡포를 찾은 산행인들에게 흐뭇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를 이끌어온 안주식 개발자문위 총무는 "많은 등산객이 찾아주신 데 대해 위원장님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의 계기로 내년도에 더 나은 행사를 위해 선배님들과 논의를 거쳐 시민을 위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해 선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구룡포 산1번지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 이동기 MBC아나운서의 진행아래 농협의 난타에 이어 EBM딴다라 각설이(일명 싹쓸이) 등으로 관중이 매료됐으며 포항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가수 권영삼 가수가 신곡 과메기, 비바포항 등 세곡 불러 고향사랑에 깊은 애정을 보였다.
또 8090복고나이트(딴따라 패밀리와 함께하는 정상 DJ파티)에서는 강남스타일 등 많은 곡을 선사하면서 관중을 리드하는 센스와 음악에 동화되는 분위기속에 30여분동안 관중이 일어나서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아이돌 퍼플백이 마지막 전체분위기를 장식하는 곡들을 선사해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힐링'하는 늦가을 밤하늘의 추억을 만들었다.
이 행사를 만들기 위해 포항시 구룡포읍사무소, 주체인 구룡포 개발자문위,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등 재생단체가 힘을 모았고, 구룡포 많은 지역 업체, 업소들이 금반지 1돈의 상품과 자전거 9대, 각종 특산품 및 식사권을 제공해 모처럼 구룡포를 찾은 산행인들에게 흐뭇한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 행사를 이끌어온 안주식 개발자문위 총무는 "많은 등산객이 찾아주신 데 대해 위원장님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의 계기로 내년도에 더 나은 행사를 위해 선배님들과 논의를 거쳐 시민을 위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해 선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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