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지난 1일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에서 사과 수확작업과 농가전기시설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농간 화합 및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사1촌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청송군이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하는 것은 공기업으로 당연한 의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