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새마을문고, 알뜰도서 교환전·한 도시 한 책읽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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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31 19:57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지부장 서정훈)에서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옥동6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서 헌책 3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알뜰도서 교환전’및 ‘한 도시 한 책 읽기’ 행사를 개최한다.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신간 위주 도서 500여 권을 행사장에 비치해 다 읽은 책을 평소 읽고 싶었던 새 책과 교환해주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선정된 김영하 작가의 신간 ‘여행의 이유’를 선착순 400여 명에게 배부한다.
출간된 지 5년 이내 된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3등급으로 구분 접수해 원하는 신간 1권과 교환해 주며, 1인당 3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단, 만화, 참고서, 교과서, 잡지, 전집 중 일부 훼손 도서, 비매용 홍보도서는 교환할 수 없다.
서정훈 새마을문고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일반인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서관에서 하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문고를 홍보하는 등 역할을 찾으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새마을문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문고에서 신간 위주 도서 500여 권을 행사장에 비치해 다 읽은 책을 평소 읽고 싶었던 새 책과 교환해주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선정된 김영하 작가의 신간 ‘여행의 이유’를 선착순 400여 명에게 배부한다.
출간된 지 5년 이내 된 헌 책 3권을 가져오면 3등급으로 구분 접수해 원하는 신간 1권과 교환해 주며, 1인당 3권까지 교환할 수 있다.
단, 만화, 참고서, 교과서, 잡지, 전집 중 일부 훼손 도서, 비매용 홍보도서는 교환할 수 없다.
서정훈 새마을문고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고, 일반인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문고를 운영하고 있다”며 “도서관에서 하지 못하는 세세한 부분에서 책을 가까이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문고를 홍보하는 등 역할을 찾으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새마을문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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