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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경주엑스포] 루미나 나이트 워크 `핼러윈 파티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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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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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장성재기자]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오는 31일 핼러윈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29일 경주엑스포에 따르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야간 체험형 어드벤처 산책 코스인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을 핼러윈 장식으로 꾸민다. 
이벤트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신라를 담은 별’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함께 핼러윈 분장을 하고 코스 곳곳에서 등장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매표소에서는 핼러윈 분장을 하지 않은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사탕을 나눠주며 축제 분위기를 띄우게 된다. 
특히 핼러윈 분장을 하거나 관련 소품을 소지하고 경주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신라를 담은 별’의 입장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루미나 나이트 워크에서 핼러윈 복장을 한 경주엑스포 직원들   
핼러윈 이벤트가 진행되는 야간 체험형 어드벤처 산책코스 루미나 나이트 워크는 2km길이의 숲길에 홀로그램과 레이저, LED 조명 등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공간으로 관광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 금령총에서 발굴된 국보 제 91호 ‘기마인물형 토기’를 모티브로 한 3D 애니메이션 ‘토우대장 차차’의 스토리가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스토리에 맞춘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코스를 돌면 마치 한편의 영화 속에 다녀온 듯한 황홀한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다. 
경주엑스포 이용승 콘텐츠부장은 “파티와 이벤트를 즐기는 젊은 층과 어린이 관광객들에게 재미를 주기위해 마련한 이벤트다”며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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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