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전국 장애학생 댄스 경연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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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30 18:5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31일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제9회 대구시교육감배 전국 장애학생 댄스 경연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전국 24개팀 500여명이 참석하며,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팀'(12개팀)과 순수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장애인팀'(12개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사회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댄스로 하나 돼 따뜻한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이번 대회에선 전국 24개팀 500여명이 참석하며,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팀'(12개팀)과 순수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장애인팀'(12개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대회는 장애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발굴하고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사회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댄스로 하나 돼 따뜻한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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