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황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유치원 원아 8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경북신문=김장현기자] 경주 황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봉문)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유치원 원아 86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이 실시된 황성공원 교통체험장은 경주시에서 어린이의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원생들은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비 오는 날의 안전한 보행,자동차의 사각지대, 육교건너기, 기찻길 건너기등 강사님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초 병설유치원 이봉문 원장은 “어린이들이 현장교육을 통해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생활전반에 안전이 뿌리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장현   k2mv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