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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경북이비인후과 김선우 원장, 경주서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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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0-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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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김선우 경북이비인후과 원장이 지난 23일 경상북도민의 날을 맞아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한 김선우 원장은 1984년 11월 성내동에 경북이비인후과를 개원한 후 오지마을 방문 의료봉사, 지역아동센터 아동 무료 검진 등 인술을 베푸는 의료 활동으로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며 자원봉사와 기부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더불어,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에도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애향심과 다양한 선행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이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선우 원장님의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을 축하드리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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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