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학교밖청소년들의 특별한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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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0-24 19:04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아주 특별한 수학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꿈드림'에서 진행한 수학여행은 학교를 그만두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나 사회진입 준비과정을 마무리 하고 센터 졸업을 앞둔 14명의 학교밖 청소년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학교밖청소년 수학여행은 학교를 나와 또래와 추억을 쌓을 기회가 적고 홀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에만 가질 수 있는 수학여행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이날 운영된 수학여행은 또래 친구들과의 여행을 통해서 서로 이해하고 친해지며 검정고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쌓인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이모 학생은 "학교를 그만두고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것인데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수학여행까지 가게 돼 무척 행복하다"며 "또래와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재근 센터장(가족행복과 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든 학교밖청소년들이 빠짐없이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이번 '꿈드림'에서 진행한 수학여행은 학교를 그만두고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검정고시나 사회진입 준비과정을 마무리 하고 센터 졸업을 앞둔 14명의 학교밖 청소년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으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학교밖청소년 수학여행은 학교를 나와 또래와 추억을 쌓을 기회가 적고 홀로 자신의 진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에만 가질 수 있는 수학여행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이날 운영된 수학여행은 또래 친구들과의 여행을 통해서 서로 이해하고 친해지며 검정고시를 향해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들에게 그동안 쌓인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미래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이모 학생은 "학교를 그만두고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수학여행을 가지 못했다는 것인데 꿈드림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하고 수학여행까지 가게 돼 무척 행복하다"며 "또래와 함께할 수 있는 행복한 기억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재근 센터장(가족행복과 과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든 학교밖청소년들이 빠짐없이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밖청소년들의 개별적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검정고시지원, 건강검진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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