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내년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계획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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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19-10-22 19:0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22일 도교육청 홍익관에서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교육청의 당연직 내부위원 6명과 기금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대학교수, 금융전문가 등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기금운용계획의 수립과 결산보고서 작성, 기금 운용의 성과 분석과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새로 구성된 제4기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심의위원회의 첫 회의로 2020년도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계획을 심의했다.
2020년도 기금운용은 총 61개의 기금운용학교에서 요구한 252억원으로 위원회는 기금의 집행계획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활용정도와 과잉투자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심의를 했다.
경북교육청은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조례를 2013년 전국 최초로 제정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운영하면서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교육활동지원과 폐교학교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원숙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낭비요소가 없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금운용과 집행을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에 기금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위원회는 교육청의 당연직 내부위원 6명과 기금 관련 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대학교수, 금융전문가 등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기금운용계획의 수립과 결산보고서 작성, 기금 운용의 성과 분석과 기금의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15일 새로 구성된 제4기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심의위원회의 첫 회의로 2020년도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운용 계획을 심의했다.
2020년도 기금운용은 총 61개의 기금운용학교에서 요구한 252억원으로 위원회는 기금의 집행계획에 대해 사업의 필요성, 활용정도와 과잉투자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금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심의를 했다.
경북교육청은 통폐합학교지원기금 조례를 2013년 전국 최초로 제정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6년간 운영하면서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작은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교육활동지원과 폐교학교 학생들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마원숙 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통폐합학교지원기금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낭비요소가 없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금운용과 집행을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에 기금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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