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맛·영양 챙긴 최고의 학교밥상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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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22 19:0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6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5층 컨벤션 홀에서 '제3회 우리학교 최고밥상 경연대회 & 학교급식박람회'를 연다.
최고밥상 경연대회는 사전심사에 참여한 257개 학교 중 심사를 거쳐 20개(초11, 중5, 고4)를 선정해 경연한다.
출전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4명으로 1팀을 구성한다.
우수학교 선정은 조리한 팀별 작품에 대해 식단의 구성과 조화, 조리기술 및 위생관리, 기호도 및 맛 등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현장 관람자를 대상으로 평가 점수를 반영한다.
대상 1교를 비롯해 1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학교 대해 교육감 상 및 상금 2700만원을 시상한다.
학교급식박람회도 열려 ▲식생활교육 시범운영관 ▲영양교육 체험관 ▲바른식생활 체험관 ▲전통음식 체험관으로 4개의 주제관을 운영해 특색있는 영양·식생활교육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쌀 체험, 우리농산물·축산물바로알기 등 총 38개의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개발한 식단을 학교에서 잘 활용한다면 학교급식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박람회를 통해 학교현장의 결실들을 선보일 수 있으니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최고밥상 경연대회는 사전심사에 참여한 257개 학교 중 심사를 거쳐 20개(초11, 중5, 고4)를 선정해 경연한다.
출전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4명으로 1팀을 구성한다.
우수학교 선정은 조리한 팀별 작품에 대해 식단의 구성과 조화, 조리기술 및 위생관리, 기호도 및 맛 등 심사위원들의 평가와 현장 관람자를 대상으로 평가 점수를 반영한다.
대상 1교를 비롯해 10개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학교 대해 교육감 상 및 상금 2700만원을 시상한다.
학교급식박람회도 열려 ▲식생활교육 시범운영관 ▲영양교육 체험관 ▲바른식생활 체험관 ▲전통음식 체험관으로 4개의 주제관을 운영해 특색있는 영양·식생활교육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쌀 체험, 우리농산물·축산물바로알기 등 총 38개의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개발한 식단을 학교에서 잘 활용한다면 학교급식의 질 또한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박람회를 통해 학교현장의 결실들을 선보일 수 있으니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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