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위량초 어린이 11명, 자전거 운전면허시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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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19-10-20 18:51본문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위량초등학교(교장 김상근)는 지난 12일 김천시에서 주최하는 제 14회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에 총 11명의 희망학생이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천위량초등학교는 2019학년도 특색교육으로 '도전! 성취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을 단계를 높여가며 스스로 꾸준히 도전해 나가는 활동이다.
위량초는 도전 과제의 일환으로 그동안 학교 및 가정에서 생활 속 자전거 타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었으며, 해당 과제와 연계해 이번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에 참가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 장비 착용과 주행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학습했다.
이어 도로에 준비된 다양한 코스를 실제로 주행해보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자전거 주행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교부해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참가는 학생들이 자전거 또한, 자동차와 같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는 교통수단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위량초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수칙 실천을 생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도전! 성취프로그램'은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을 단계를 높여가며 스스로 꾸준히 도전해 나가는 활동이다.
위량초는 도전 과제의 일환으로 그동안 학교 및 가정에서 생활 속 자전거 타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었으며, 해당 과제와 연계해 이번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에 참가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안전 장비 착용과 주행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학습했다.
이어 도로에 준비된 다양한 코스를 실제로 주행해보며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했다.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안전하게 자전거 주행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교부해 학생들의 자전거 안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 참가는 학생들이 자전거 또한, 자동차와 같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이 있는 교통수단임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위량초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이용 인구가 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학생들이 자전거 안전수칙 실천을 생활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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