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 문화 배워요˝… 대구 달서구, 하반기 `이웃나라 문화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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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0-15 18:40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는 오는 16일 한솔초 강당에서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생활문화와 풍습을 배우는 '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달서구는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문화가족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을 운영중이다.
지난 5월 노전초를 시작으로 성남초, 내당초, 성곡초, 선원초까지 5개교에서 달서구레인보우공연단 주관으로 중국, 베트남, 일본 등 6개국의 전통의상, 풍습 및 놀이 등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가졌다.
하반기에도 한솔초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체험교육도 학생들이 조를 나눠 나라별 체험부스를 순환하며 부스별로 배치돼 있는 해당국가 출신 강사(결혼이민자)의 설명을 듣고 나라별 특색 있고 재미있는 풍습과 놀이를 할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서로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어울려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달서구는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문화가족과 잘 어울려 살아가는 다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해 '이웃나라 문화체험 교육'을 운영중이다.
지난 5월 노전초를 시작으로 성남초, 내당초, 성곡초, 선원초까지 5개교에서 달서구레인보우공연단 주관으로 중국, 베트남, 일본 등 6개국의 전통의상, 풍습 및 놀이 등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가졌다.
하반기에도 한솔초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체험교육도 학생들이 조를 나눠 나라별 체험부스를 순환하며 부스별로 배치돼 있는 해당국가 출신 강사(결혼이민자)의 설명을 듣고 나라별 특색 있고 재미있는 풍습과 놀이를 할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서로 다른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어울려 살아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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