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안동 중구봉사회, 태풍피해 집수리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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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19-10-13 17:23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대한적십자사 안동시 중구봉사회(회장 김천종)는 지난 9일 태풍으로 피해를 본 어려운 가정에 긴급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회원과 공무원 10여 명은 8호 태풍 '미탁'으로 천정이 내려앉고 지붕이 일부 파손돼 누수 피해를 본 천리동 한 주민의 집을 찾아가 지붕과 천정을 보수하고 집 청소를 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 피해를 본 주민은 "천정이 내려앉고 비가 새는데 혼자 어떻게 할지 몰라 울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봉사회원과 공무원 10여 명은 8호 태풍 '미탁'으로 천정이 내려앉고 지붕이 일부 파손돼 누수 피해를 본 천리동 한 주민의 집을 찾아가 지붕과 천정을 보수하고 집 청소를 하는 등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태풍 피해를 본 주민은 "천정이 내려앉고 비가 새는데 혼자 어떻게 할지 몰라 울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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