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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울진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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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19-10-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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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집중된 울진의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이 총리의 울진 방문은 지난 10일, 정부에서 울진, 영덕, 삼척 등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특히 울진군이 태풍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전격 추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첫 방문지로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를 찾은 이 총리는 주택피해 복구 현장을 둘러보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매화면 기양리에서는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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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