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영양서 열리는 특별한 `가을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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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남 작성일19-10-10 19:18본문
[경북신문=임성남기자] 주말인 12, 13일 1박2일 동안 경북 영양에서 특별한 가을 캠프가 진행된다.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이 주관하는 2019 시범 산림관광 프로그램인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숲 놀이'가 그것이다.
이번 산림관광은 '숲과 사람'이 지난 8월 영덕 인량마을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국산림관광 콘텐츠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8가족(4인 가족 기준 32명, 선착순)을 대상으로 모집 중인 이 프로그램의 백미는 '몸만 오면 되는 캠핑' 이라는 점이다. 텐트는 물론 침낭과 손수 마련하는 요리의 식재료, 화덕피자 간식 등 한 가족이 캠핑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주관하는 측에서 제공한다. 낮에는 숲해설가들이 진행하는 숲 놀이·체험 이 진행되며 밤에는 영화상영과 별해설사가 진행하는 별산책 프로그램도 진행 된다.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전세버스로 단체 출발하며 참가비는 70% 이상을 산림청에서 부담해 1인당 48,000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054) 273-7942, '숲과 사람'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이번 산림관광은 '숲과 사람'이 지난 8월 영덕 인량마을에서 진행해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전국산림관광 콘텐츠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전국의 8가족(4인 가족 기준 32명, 선착순)을 대상으로 모집 중인 이 프로그램의 백미는 '몸만 오면 되는 캠핑' 이라는 점이다. 텐트는 물론 침낭과 손수 마련하는 요리의 식재료, 화덕피자 간식 등 한 가족이 캠핑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주관하는 측에서 제공한다. 낮에는 숲해설가들이 진행하는 숲 놀이·체험 이 진행되며 밤에는 영화상영과 별해설사가 진행하는 별산책 프로그램도 진행 된다.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전세버스로 단체 출발하며 참가비는 70% 이상을 산림청에서 부담해 1인당 48,000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054) 273-7942, '숲과 사람'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성남 snlim48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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