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학교밖청소년센터, 첫 `도자기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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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옥 작성일19-10-10 19:14본문
[경북신문=정경옥기자]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영천시청 1층 로비에서 '학교 밖 친구들의 첫 번째 도자기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기계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자기핸드페인팅' 수업에 대한 결과물로 총 12회(24시간)동안 초벌 도자기에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려 그림을 그리고 채색한 후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구워내는 과정을 통해 1인당 7작품(반상세트)을 완성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경험 및 자기계발 기회와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지 또 어려울 것 같아 많이 걱정했지만, 직접 그림을 그린 도자기가 구워져 나왔을 때는 성취감이 컸으며 프로그램 참여가 너무 좋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희직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 활동뿐 아니라 개인상담, 검정고시지원, 문화·직업체험,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경옥 jko7417@empal.com
이번 전시회는 자기계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자기핸드페인팅' 수업에 대한 결과물로 총 12회(24시간)동안 초벌 도자기에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려 그림을 그리고 채색한 후 유약을 발라 가마에 구워내는 과정을 통해 1인당 7작품(반상세트)을 완성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경험 및 자기계발 기회와 자기효능감을 증진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잘할 수 있을지 또 어려울 것 같아 많이 걱정했지만, 직접 그림을 그린 도자기가 구워져 나왔을 때는 성취감이 컸으며 프로그램 참여가 너무 좋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희직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기계발 활동뿐 아니라 개인상담, 검정고시지원, 문화·직업체험, 수학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비전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경옥 jko7417@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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