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상주·의성지역 기상융합서비스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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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0-09 18:45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사진)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기상청 국정감사장에서 상주시와 의성군에 대한 '기상융합서비스'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임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역별로 특화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기상에 가장 밀접한 산업인 '농업분야' 서비스는 전체 43개 중 16개로 전체의 37%에 그쳤으며 대구·경북지역의 농업분야 기상서비스는 단 1건에 불과했다.
임이자 의원은 "대구·경북지역이 지역기상융합서비스 농업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농업도시인 상주시와 의성군에 지역기상융합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임 의원은 "상주의 곶감, 오미자, 포도와 의성군의 마늘, 자두 등 고품질 지역특산물 생산 지원을 위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개발 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기상청장은 "상주시와 의성군의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개발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임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은 지역별로 특화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지만 기상에 가장 밀접한 산업인 '농업분야' 서비스는 전체 43개 중 16개로 전체의 37%에 그쳤으며 대구·경북지역의 농업분야 기상서비스는 단 1건에 불과했다.
임이자 의원은 "대구·경북지역이 지역기상융합서비스 농업분야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농업도시인 상주시와 의성군에 지역기상융합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임 의원은 "상주의 곶감, 오미자, 포도와 의성군의 마늘, 자두 등 고품질 지역특산물 생산 지원을 위한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개발 사업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기상청장은 "상주시와 의성군의 지역기상융합서비스 개발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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