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사과농가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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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6-07 22:13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4일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벌였다. 사진제공=대구시설공단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4일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벌였다.
공단 임직원 4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사과 적과 작업 등을 도왔으며 사과즙 등 농산물의 공동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공단과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의 1사1촌 자매결연은 매년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사과, 사과즙 등 농산물 공동구매, 농민을 초청한 공단 시설체험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도농화합과 지역상생발전을 선도해왔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화합과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대구시설공단이 지난 4일 경북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 1사1촌 자매결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벌였다.
공단 임직원 40여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사과 적과 작업 등을 도왔으며 사과즙 등 농산물의 공동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공단과 청송군 현동면 개일리의 1사1촌 자매결연은 매년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사과, 사과즙 등 농산물 공동구매, 농민을 초청한 공단 시설체험 행사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도농화합과 지역상생발전을 선도해왔다.
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농화합과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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