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태풍 피해 복구·지원에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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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19-10-09 18:51본문
↑↑ 울진군 공무원 및 주민 모두가 태풍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진군 제공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평균 462mm에 달하는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울진군 전 지역에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한 울진군은 현장에서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고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을 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8일까지 공무원 3051명, 군인 2163명, 유관기관및 민간자원봉사자 3514명을 피해 지역에 배치했으며, 이재민및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및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3일부터 현재까지 평균 462mm에 달하는 기록적인 강우량으로 울진군 전 지역에 피해를 입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한 울진군은 현장에서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고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을 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8일까지 공무원 3051명, 군인 2163명, 유관기관및 민간자원봉사자 3514명을 피해 지역에 배치했으며, 이재민및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및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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