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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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19-10-07 17:2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임고면 효1리 치매보듬마을 어르신과 호산대학교 치매극복동아리 학생을 일대일로 연계해 치매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호산대학교 치매극복 동아리 학생들의 보듬손길 이벤트를 시작으로 1촌 맺기 프러포즈, 둘이 함께 미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결연을 맺은 학생들은 향후 어르신께 정기적인 안부 전화를 드리고 기타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나아가 치매 예방과 공동 돌봄 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행사는 호산대학교 치매극복 동아리 학생들의 보듬손길 이벤트를 시작으로 1촌 맺기 프러포즈, 둘이 함께 미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로 결연을 맺은 학생들은 향후 어르신께 정기적인 안부 전화를 드리고 기타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나아가 치매 예방과 공동 돌봄 문화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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