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 센터 튼튼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친구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바른 먹거리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상주 소방서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화재예방 넘버원’ 교육을 비롯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위생·안전 체험놀이 프로그램과 푸드 표현 예술치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함으로써 더 튼튼하게 성장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