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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도예인의 영원한 동반자 상생의 모델 ‘동영세라믹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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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10-0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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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안강읍은 동영세라믹스(대표 이연우)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안강읍은 최근 지역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자기의 산실인 안강읍 동영세라믹스 사업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기업이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3일 밝혔다. 
안강읍 노당리에 위치한 동영세라믹스(대표 이연우)는 1988년 창사 이래 ‘도예인의 영원한 동반자’라는 비전으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연간 1만2천 톤의 제품을 생산 납품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예점토 및 유약브랜드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됐다. 
또한, 동영세라믹스에서는 안강읍 미등록 경로당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냉장고 10대를 후원하기로 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협력으로 실천하는 기업 상생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우 대표는 “최고 품질의 점토와 유약을 생산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기업의지를 밝혔다.  
이진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의 건강한 기업모델이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며 협력해주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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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